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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Hit : 246, Date : 2020/08/02 11:55
장마 ...여울목 풍경

올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밤새 퍼붓더니 앞강 여울목은 황하로 변했고 무섭게 흘러가고 있다.
어차피 홍수가 날 바엔 강바닥이라도 말끔하게 청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듯 큰 비가 오면 여울목엔 폭포가 여러개 생겨나서 그럴듯한 풍경을 이룬다.
영춘 쪽엔 도로가 막히는 산사태가 났다고 하는데 별 피해가 없길 바란다.



어제 낮
연수원내 제초작업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풀과의 전쟁은 시골생활의 일상이라서 이골이 난듯 싶다.





하루의 절반을 잠으로 때우는 것 외엔 딱히 할 일이 없는 뻔돌이 녀석만 한껏 늘어지고.......



찔끔 찔끔 이어지는 장마로 아까운 구더기만 1개 연대가 사망하고 있다.
다음 생엔 다른 걸로 태어나거라.



제초작업을 하다가 발견한 억척스런 생명력
시멘트 마당 틈새로 싹을 틔우고 ........



미끼 전용 냉장고도 밖으로 나와 일광욕을 시키고 세척했다.



그나저나....
저 황하가 물색을 회복하려면 족히 일주일은 걸릴텐데

59.31.125.70
Last Update : 2020/08/02 11:55
홍창호
어마어마하여 사진만 보아도 겁이 나네요. 다음주까지도 계속 비가 온다고 합니다. 단양은 특히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왔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부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옵니다. 서울도 밤새 폭우로 새벽에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되어 아침 출근길에 외곽순환도로로 우회하여 출근하였습니다.
61.97.132.99,  2020/08/03 12:08:47
조성욱
오늘도 종일 비가 내려서 온 세상이 축축합니다.^^
이웃 마을 어상천에서 안타까운 인명 사고가 난 탓에 실종자를 찾는 119 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도담삼봉 일대를 종일 뒤지고 있으나 아직 발견치 못했습니다.
이틀 동안 잠을 설쳤더니 살짝 피곤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네요.
모쪼록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9.31.125.39,  2020/08/03 16:16:15  
이문호
회장님!
안성,충주,단양, 제천에 많은 비가 내렸다는데 큰 피해없이 잘지내고 계신지요 ?
제초작업하시고 구더기 명복을 빌어주시는걸 보니 ,
지구역사 45억동안 많은 일이 일어나 이제 지구상에 새로운 일은
없으니 어떤일이 벌어져도 놀라지 말라는 성현들의 말씀을 몸소
보여주시는 관록과 내공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견지낚시계를 이끌어 나가시려면
항상 건강관리를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월중순 휴가때까지 몰이 안정되지않으면 그냥 옥동천에서 갈겨니나
잡아서 매운탕에 소주나 같이 한잔 할
49.143.132.30,  2020/08/03 20:56:56
이문호
회장님과 갈겨니 매운탕에 소주나 같이 할까합니다.
안녕히계세요 회장님!
49.143.132.30,  2020/08/03 21:08:10  
조성욱
이문호님 ^^
통화 버튼을 누르면 견지꾼 이문호입니다!! 라는 음성을 들으면서 매번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름 작물 수확철에 큰 비가 내려서 농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인근 마을에서 귀한 목숨을 잃은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걸 삼킬 듯 변해버린 강물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머잖아 제 모습을 찾겠지요. 휴가가 8월 중순이시라니 그때까진 수위도 안정되고 물 색이 안정되리라 믿습니다.
흐르는 물이기에 말입니다. 궂은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반갑게 뵙길 바랍니다.
59.31.125.39,  2020/08/03 21:14:22  
트렁크
회장님 안녕하세요~ 혹여나 비 피해는 없으신지 걱정이되어 잠시 들어와보았습니다.
가을쯤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121.130.230.35,  2020/08/05 17:55:09  
조성욱
트렁크님 잘 있지요?
물구경? 갔다 와서 반가운 글을 접합니다.
이곳 연수원은 덕분에 별 일 없이 장맛비가 멎길 기다리고 있군요.
견지낚시TV .... 혼자서 고생을 자처하는데 선배란 사람이 도움도 못되니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널널한 마음과 굳은 결심으로 시작했을터이니 작은 보람을 일구면서
정진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성원합니다.
지나는 길 있을 땐 언제든지 들러서 차 한잔 나누고 피라미 낚는 이야기 나눕시다.
늘 건강 하시고 건승하세요.

59.31.125.39,  2020/08/05 19:53:12  
이름 :
암호 :

해신탕을 끓이다. [4] 2020-07-17
협회 강사진 청우공방 방문 2020-08-06